'신사의 품격' 장동건-김하늘, "최고미남배우와 로코여왕의 만남! 벌써부터 폭발반응"
연예 2012/02/08 09:5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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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건과 김하늘이 오는 5월 방송예정인 SBS '신사의 품격'에 함께 출연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8일(수) 장동건과 김하늘은 '시크릿 가든'의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 PD의 합작품 SBS '신사의 품격'에 전격 캐스팅 됐다.



오는 5월 방영 예정인 '신사의 품격'은 '섹스 앤 더 시티'의 남자 버전으로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의 꽃 중년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특히 배우 장동건은 2000년 MBC '이브의 모든 것' 이후 12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라 더욱 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김하늘이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장동건과 환상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김은숙 작가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장동건을 염두해두고 작품을 집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장동건을 캐스팅 하기 위해 당초 3월 방송예정을 5월로 늦추며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신사의 품격'에는 장동건 외에도 김민종, 김수로, 이종혁 등의 꽃중년들과 김민, 윤세아 등의 여배우들이 함께 호흡을 맞춘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디어 꽃중년의 시대가오나요?", "장동건 완전 기대기대", "오랜만에 안방극장 복귀?!", "진짜 최고 기다려져요"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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