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무리수 셀카, "'말괄량이 삐삐' 양갈래+주근깨 30대 중반 이럴수가?"
연예 2012/02/08 09:42 입력 | 2012/02/08 09: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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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진재영트위터

배우 진재영이 '말괄량이 삐삐' 컨셉의 무리수 셀카를 공개해 네티즌을 당혹케 했다.



7일 진재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네 저도 압니다. 오늘 무리수 좀 뒀습니다. 그냥 한 번씩들 웃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진재영이 '말괄량이 삐삐' 컨셉의 양갈래 머리와 발그레한 볼터치, 코 주변의 주근깨 등의 얼굴로 카메라를 향해 심술이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풍선껌으로 풍선을 불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은 모습과 입을 벌리고 환하게 웃는 모습은 어린 아이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올해 36세인 진재영의 무리수 컨셉 사진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진재영의 트위터에는 "동안인데 이컨셉은...귀엽지만...", "언니 이뻐요~", "진짜 말괄량이 재영!"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재영은 이러한 뜨거운 반응에 트위터로 "제가 확실히 무리수를 두긴 했네요. 뜨거운 관심 감사합니다"라고 팬들의 관심에 고마움을 전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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