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신드롬', 메스의 작은 움직임으로 타인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다!
문화 2012/02/07 16:30 입력 | 2012/02/07 16: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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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뉴스 = 신지인 기자] 단순히 환자를 살리는 의사들의 이야기가 아닌, 환자가 어떤 삶을 살게 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누군가의 삶을 집도하는 Neurosurgeon의 이야기.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 소리'의 후속 JTBC 새 월화드라마 '신드롬'이 오는 2월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7일(화)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JTBC 새 월화드라마 '신드롬'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주연배우 한혜진, 송창의, 박건형, 김유석, 김성령이 참석해 드라마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신드롬'은 메스의 작은 움직임으로 타인의 삶을 송두리째 바꿀 수 있는 사람인 신경외과 의사들이 과거부터 복잡하게 얽힌 긴 운명의 실타래를 풀어가며 각각 주인공들의 욕망과 증오, 암투, 애증 그리고 가족의 의미와 인간이 인간을 용서하는 질문을 하나씩 풀어가는 긴 여정의 드라마다.



또한 현실과 판타지를 넘나들며 비밀스럽게 감춰진 뇌의 세계를 파헤치는 동시에 우리네 서민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진한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휴머니즘 메디컬 드라마다.



특히, 지난 2007년 MBC ‘뉴하트’에서 ‘신이 내린 손’ 최강국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던 배우 조재현과 SBS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차도남 내과의사 양태섭 역의 송창의, KBS ‘인생이여 고마워요’에서 로맨티스트이자 카리스마 있는 내과 의사 이인석을 연기했던 김유석까지 이미 의사 역할로 호평을 받은 배우 3인방이 한 드라마에서 각자의 매력을 펼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한편, 배우 한혜진, 송창의, 박건형 주연의 휴머니즘 의학 드라마 ‘신드롬’은 JTBC 월화드라마 ‘빠담빠담’ 후속으로 오는 2월 13일 월요일 저녁 8시 45분 첫 방송된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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