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과거 김희선과 함께 찍힌 사진 화제 ‘난 카메라가 더 소중할뿐’
문화 2012/02/06 14:59 입력 | 2012/02/06 15: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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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허경환이 과거 김희선과 함께 찍힌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인터넷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은 팬들에게 둘러싸여 사인을 하고 있는 김희선의 앳된 과거 모습이 담겨있다.



그런데 이 사진을 자세히 살펴보면 다른 팬들이 김희선에게 사인을 받으려고 하고 있는 반면 한 남자 학생만이 카메라를 정면으로 쳐다보며 응시하고 있는데, 이 남학생은 개그맨 허경환인 것으로 밝혀졌다.



허경환은 톱스타 김희선 옆에서도 주눅들지 않은 모습으로 카메라만 쳐다보며 미소까지 짓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렸을 때부터 개그맨 기질이 다분하네” “김희선을 상관없다는 저 미소ㅋ 대박!” “그나저나 김희선씨는 저기서도 예쁨”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경환은 그가 론칭한 허닭이 올해 예상수익이 200억 원 가량으로, 빠르게 오프라인 시장진입을 노리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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