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출연료 250만원 충격고백... 김대희는 251만원
연예 2012/02/06 12:09 입력 | 2012/02/06 12: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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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뉴스=박세완 기자]6일(월) 서울 양천 목동 KT체임버홀에서 SBS Plus '현금택시 시즌2'(기획 허윤무/연출 안상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장에서 김준호는 수중에 빚은 "정찬우에게 빌린 1500만원 중 마지막 남은 500만원이 전부"라며 "2회정도 찍으면 갚을 수 있다"고 말하며 자신의 출연료가 250만원이라 밝혔다.



이에 김대희는 "김준호가 면허증이 없어서 제가 만원 더 받는다" 말해 웃음을 주었다.



택시에서 두MC와 함께 퀴즈를 풀고 상금을 타는 방식이 시즌1이었다면 시즌2는 MC가 획득한 상금을 가지고 승객들이 원하는 소원을 들어주는 새로운 이벤트가 더해진 신개념 로드버라이어티로 재탄생되었다.



이에 메인 MC를 맡은 김대희 김준호는 일일 택시 기사로 변신해 일반 시민들 또는 연예인들과의 유쾌한 만남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한 '현금택시 시즌2'는 오는 2월 8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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