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만찬, OST '이승철-잊었니'와 박민하 오열... 오작교 위협!
문화 2012/02/05 14:50 입력

사진=MBC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극본 조은정/연출 이동윤) 첫 스타트를 기분 좋게 끊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월 4일 '신들의 만찬' 첫 방송은 전국기준 14.8%의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신들의 만찬'은 전통 궁중 요리 전문 식당 '아리랑'을 배경으로 천재적인 요리 실력의 소유자 준영(성유리 분)과 욕망으로 가득찬 인주(서현진 분)가 벌이는 대결을 그린 드라마.
이에 첫 회에는 성인 연기자로 넘어가기 전 아역들의 연기가 빛을 발휘했다. 박찬민 아나운서의 딸 박민하는 폭발적인 눈물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많은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던 이승철 김태우 지평권 음악감독이 만든 OST가 공개,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공개된 이승철의 '잊었니'는 드라마의 영상, 배역들의 감정에 완벽히 어우러지며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는 곧 시청률로 이어졌고, 주말드라마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KBS 2TV '오작교 형제들'(4일 29%)과 2위 KBS 1TV '광개토대왕'(4일 17.7%)의 뒤를 바짝 쫒았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월 4일 '신들의 만찬' 첫 방송은 전국기준 14.8%의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신들의 만찬'은 전통 궁중 요리 전문 식당 '아리랑'을 배경으로 천재적인 요리 실력의 소유자 준영(성유리 분)과 욕망으로 가득찬 인주(서현진 분)가 벌이는 대결을 그린 드라마.
이에 첫 회에는 성인 연기자로 넘어가기 전 아역들의 연기가 빛을 발휘했다. 박찬민 아나운서의 딸 박민하는 폭발적인 눈물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많은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던 이승철 김태우 지평권 음악감독이 만든 OST가 공개,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공개된 이승철의 '잊었니'는 드라마의 영상, 배역들의 감정에 완벽히 어우러지며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는 곧 시청률로 이어졌고, 주말드라마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KBS 2TV '오작교 형제들'(4일 29%)과 2위 KBS 1TV '광개토대왕'(4일 17.7%)의 뒤를 바짝 쫒았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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