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이 추위를 이기는 방법? ‘버선 속 오리털 양말’
연예 2012/02/01 17:46 입력 | 2012/02/01 17:51 수정

100%x200

▲ 사진 출처 = MBC '기분 좋은 날' 방송화면 캡처

톱스타도 추위 앞에선 장사가 없는 모양이다. 한가인이 추위를 극복하는 방법을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촬영 현장을 찾아 월 역을 맡은 한가인을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한가인은 유독 두툼한 버선을 신은 채 발을 꼼지락 거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제작진이 통통한 버선에 대하여 관심을 보이자 한가인은 “다들 내 버선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며 웃었다.



한가인은 “만두 발이다”라는 말과 함께 오리털 양말에 손난로까지 넣어 두툼한 자신의 발을 선보였다. 그는 “양말 안에 손난로를 넣어야 해서 정상적인 신발은 못 신고, 남자 신발을 신는다”고 추위에 맞서는 노하우를 전했다.



또한 한가인은 “의상팀이 칭찬할 정도로 옷도 껴입는다. 그런데 몸이 커 보이는 단점이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은 연일 시청률을 경신하며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