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김유정, "김수현 포옹 '폭풍매너'에 화들짝! '부끄러워~'"
연예 2012/02/01 15:18 입력 | 2012/02/01 15: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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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품은 달'의 배우 김수현의 ‘폭풍 매너’가 화제다.
1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화제의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생생하고 요절복통 촬영장 24시간을 담았다.
이날 김수현은 산에서 어린 연우의 환상을 만나는 장면을 촬영하는 도중 추위에 떨고 있는 김유정에게 포옹을 해 눈길을 끌었다.
입김이 하얗게 나오는 매서운 추위에 배우들은 담요를 덮고 추위를 이겼다. 이날 얇은 한복을 입고 차례를 기다리는 김유정을 보고 김수현은 다가가 다정하게 안아주며 '포옹'을 했다.
이에 김유정은 부끄러워하는 얼굴을 했고, 김수현의 폭풍매너가 돋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도 포옹...", "진짜 김수현 짱", "나도 포옹해줘요", "추운데도 고생하네요~빨리 보고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해를 품은 달’아역 김유정, 여진구가 촬영 당시 인터뷰와 김유정이 여진구보다 김수현이 훨씬 멋지다는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1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화제의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생생하고 요절복통 촬영장 24시간을 담았다.
이날 김수현은 산에서 어린 연우의 환상을 만나는 장면을 촬영하는 도중 추위에 떨고 있는 김유정에게 포옹을 해 눈길을 끌었다.
입김이 하얗게 나오는 매서운 추위에 배우들은 담요를 덮고 추위를 이겼다. 이날 얇은 한복을 입고 차례를 기다리는 김유정을 보고 김수현은 다가가 다정하게 안아주며 '포옹'을 했다.
이에 김유정은 부끄러워하는 얼굴을 했고, 김수현의 폭풍매너가 돋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도 포옹...", "진짜 김수현 짱", "나도 포옹해줘요", "추운데도 고생하네요~빨리 보고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해를 품은 달’아역 김유정, 여진구가 촬영 당시 인터뷰와 김유정이 여진구보다 김수현이 훨씬 멋지다는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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