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마법망치의 전설' 조지훈, "목소리 더빙의 반전! 거인족의 왕 역할"
문화 2012/01/27 18:17 입력

[디오데오뉴스=신지인 기자] 개그콘서트 ‘사마귀 유치원’의 조지훈이 거인족의 왕으로 목소리 연기에 도전했다.
27일(금)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애니메이션 영화 '토르: 마법망치의 전설'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목소리 더빙을 맡은 하하, 최효종, 김원효, 조지훈이 참석했다.
'토르: 마법망치의 전설'은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 영향을 준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북유럽 신화 속 가장 유명한 영웅 천둥의 신 ‘토르’의 모험담을 그린 애니메이션 이다. 신들의 왕이자 자신의 아버지인 '오딘'에게 인정받고 싶은 평범한 대장장이 '토르'가 신전에서 지상에 떨어뜨린 마법망치 '크러셔'를 우연히 발견하고 납치된 소꿉친구 ‘에다’를 구하고 습격당한 마을을 지키기 위해 모험을 떠나 전사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극중 거인족의 왕이자 ‘헬’의 충실한 부하인 ‘트림’ 역할을 맡은 그는 겉모습은 거칠고 무섭지만 알고보면 귀여운 본성을 지닌 캐릭터를 소화했다.
특히, 그는 특유의 개그 본능을 마음껏 드러냈으며 캐릭터의 우람한 체형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깜짝 반전의 재미를 더할 뿐 아니라 자신의 유행어를 접목시키며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이에 2012년 최고로 잘나가는 엔터테이너 하하와 개그콘서트 최효종, 김원효가 목소리 더빙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무한도전', SBS '런닝맨' 등에서 맹활약 하고 있는 최고의 엔터테이너 하하가 주인공 '토르', KBS '개그콘서트'에서 수많은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최효종이 마법망치 ‘크러셔’,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김원효가 신들의 제왕 ‘오딘’ 역을, 사마귀 유치원에서 활약 중인 조지훈이 거인족의 왕 ‘트림’ 역을 맡아 영화 속 캐릭터에 자신들의 유행어를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폭풍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영웅 ‘토르’의 모함담과 하하, 최효종, 김원효, 조지훈의 싱크로율 100% 목소리 연기가 더해진 애니메이션 영화 ‘토르: 마법망치의 전설’은 오는 2월 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27일(금)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애니메이션 영화 '토르: 마법망치의 전설'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목소리 더빙을 맡은 하하, 최효종, 김원효, 조지훈이 참석했다.
'토르: 마법망치의 전설'은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 영향을 준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북유럽 신화 속 가장 유명한 영웅 천둥의 신 ‘토르’의 모험담을 그린 애니메이션 이다. 신들의 왕이자 자신의 아버지인 '오딘'에게 인정받고 싶은 평범한 대장장이 '토르'가 신전에서 지상에 떨어뜨린 마법망치 '크러셔'를 우연히 발견하고 납치된 소꿉친구 ‘에다’를 구하고 습격당한 마을을 지키기 위해 모험을 떠나 전사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극중 거인족의 왕이자 ‘헬’의 충실한 부하인 ‘트림’ 역할을 맡은 그는 겉모습은 거칠고 무섭지만 알고보면 귀여운 본성을 지닌 캐릭터를 소화했다.
특히, 그는 특유의 개그 본능을 마음껏 드러냈으며 캐릭터의 우람한 체형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깜짝 반전의 재미를 더할 뿐 아니라 자신의 유행어를 접목시키며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이에 2012년 최고로 잘나가는 엔터테이너 하하와 개그콘서트 최효종, 김원효가 목소리 더빙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무한도전', SBS '런닝맨' 등에서 맹활약 하고 있는 최고의 엔터테이너 하하가 주인공 '토르', KBS '개그콘서트'에서 수많은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최효종이 마법망치 ‘크러셔’,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김원효가 신들의 제왕 ‘오딘’ 역을, 사마귀 유치원에서 활약 중인 조지훈이 거인족의 왕 ‘트림’ 역을 맡아 영화 속 캐릭터에 자신들의 유행어를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폭풍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영웅 ‘토르’의 모함담과 하하, 최효종, 김원효, 조지훈의 싱크로율 100% 목소리 연기가 더해진 애니메이션 영화 ‘토르: 마법망치의 전설’은 오는 2월 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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