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임슬옹과 원더걸스 소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5일 현재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각각 “본인에게 사실 확은 중이다. 확인이 되면 공식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열애설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현재 임슬옹은 24일 나고야에서 첫 현지 단독 콘서트로 일본에 체류 중이며 원더걸스는 내달 2일 TV영화 ‘더 원더걸스’의 첫 방송을 앞두고 미국에 있어 열애설 확인이 늦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5일 오전 한 매체의 단독보도에 의하면 임슬옹과 소희의 크리스마스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두 사람은 연습생 시절 만나 6년을 의지해오다 소희가 미국에서 돌아온 이후 관계가 급 진전됐다”며 “소극적이 소희의 성격상 그들은 심야 새벽 임슬옹의 개인 차를 타고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돌 두 사람의 열애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은근히 잘 어울린다”, "크리스마스 데이트라... 풋풋하네", “사적인 만남인데 너무 집중되서 부담스럽겠다...안타까워”, “소희 연애금지령 풀렸다더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