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제 프로그램까지 카피? ‘대륙의 런닝맨’ 등장 의상부터 콘셉트까지 모두 같아
연예 2012/01/23 19:03 입력

▲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카피한 듯한 프로그램이 중국에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륙의 런닝맨’이라는 제목으로 중국 한 예능 프로그램 녹화 현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초창기를 연상시키는 분홍색 의상을 입은 인물들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이름표를 붙였다 뗀 흔적이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벽한 표절 아닌가?”, “중국의 MC들은 누구일까?”, “대륙의 런닝맨 재미있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0년 7월 첫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초반 시청률 저조와는 다르게 참신한 레이스․미션 대결과 초호화 캐스팅 섭외로 인해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륙의 런닝맨’이라는 제목으로 중국 한 예능 프로그램 녹화 현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초창기를 연상시키는 분홍색 의상을 입은 인물들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이름표를 붙였다 뗀 흔적이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벽한 표절 아닌가?”, “중국의 MC들은 누구일까?”, “대륙의 런닝맨 재미있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0년 7월 첫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초반 시청률 저조와는 다르게 참신한 레이스․미션 대결과 초호화 캐스팅 섭외로 인해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