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최고 앨범상' 인증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일 아이유는 자신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에고 이제 집이에요. 길고 긴 하루가 끝났어요. 제가 이번 앨범 정말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준비한 거 다들 아시죠? 저한테 이 상보다 고맙고 기쁜 상은 없어요."라고 최고앨범상을 받은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요즘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아서 좀 지쳐있었는데 아주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고마워요 유애나(아이유 팬클럽) 같이 기뻐합시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아이유가 '최고 앨범상'의 트로피를 얼굴 옆에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동그란 눈에 뽀얀 피부가 눈에 띄었으며, 상을 얼굴에 대고 미소짓는 모습이 많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이유는 지난 19일 오수 서울 송파동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 2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최고앨범상을 수상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상받은거 축하해요~", "인증샷 하셨네! 너무 이뻐요", "너무 귀여워~노래도 짱"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