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품은달' 여진구-김유정-이민호 → 김수현-한가인-정일우 변신!
문화 2012/01/20 10:52 입력

‘해를 품은 달(극본 진수완 연출 김도훈)’이 성인연기자들로 바뀌며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2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AGB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해를 품은 달'의 시청률(전국기준)은 29.3%를 기록. 이는 전회의 시청률(24.9%) 보다 약 4.4%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우(김유정 분)의 죽음 이후 세자빈에 책봉된 윤보경과 이훤(여진구 분)과 시간이 흘러 왕세자 보위에 오른 이훤의 모습에서 배우 김수현, 중전은 김민서로 바통터치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죽었던 연우가 이전의 홍문관 대제학의 딸에서 기억을 잃고 무녀로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허염앓이’를 일으킨 연우의 오빠 임시완, 양명군의 이민호, 민화공주의 진지희 등이 성인연기자로 바뀌면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반전을 선보였다.
특히, 아역 배우들에게 성인 연기자로 바뀐 모습에 네티즌들은 “진짜 김수현 짱!”, “뭔가 어색하지만 이 조합도 어울리는 듯”, “아역이 더 나은 것 같기도한데 자세히 모르겠다”,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리지”등의 각기다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연우 역할의 한가인이 5초가량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2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AGB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해를 품은 달'의 시청률(전국기준)은 29.3%를 기록. 이는 전회의 시청률(24.9%) 보다 약 4.4%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우(김유정 분)의 죽음 이후 세자빈에 책봉된 윤보경과 이훤(여진구 분)과 시간이 흘러 왕세자 보위에 오른 이훤의 모습에서 배우 김수현, 중전은 김민서로 바통터치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죽었던 연우가 이전의 홍문관 대제학의 딸에서 기억을 잃고 무녀로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허염앓이’를 일으킨 연우의 오빠 임시완, 양명군의 이민호, 민화공주의 진지희 등이 성인연기자로 바뀌면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반전을 선보였다.
특히, 아역 배우들에게 성인 연기자로 바뀐 모습에 네티즌들은 “진짜 김수현 짱!”, “뭔가 어색하지만 이 조합도 어울리는 듯”, “아역이 더 나은 것 같기도한데 자세히 모르겠다”,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리지”등의 각기다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연우 역할의 한가인이 5초가량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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