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프리미엄 중형 세단 ‘i40 살룬’ 출시
경제 2012/01/18 10:15 입력

▲ 사진 제공 =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17일 오전 서울 대치동 현대자동차 대치지점에서 유러피안 중형 프리미엄 세단 ‘i40 살룬(SALOON)’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공식 출시했다.
‘i40 살룬’은 세련된 스타일과 다이내믹한 핸들링을 특징으로 하는 신개념 중형 세단으로, 현대차는 ‘i40 살룬’을 출시함으로써 희소성 있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만족을 선사하고자 했다.
특히 국내 업체 중 중형 세단으로는 유일하게 디젤 모델을 보유, 고유가 등으로 증가하고 있는 승용 디젤 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전략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솔린 2.0 GDi 엔진(최고출력 178마력, 최대토크 21.6㎏·m, 연비 ℓ당 13.1㎞)과 디젤 1.7 VGT 엔진(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33kg·m, 연비 ℓ당 18km)을 단 모델로 구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i40 살룬’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2.0 GDi 모델이 스마트(Smart) 2525만 원, 모던(Modern) 2755만 원, 프리미엄(Premium) 2985만 원이며 디젤 1.7 VGT 모델이 스마트(Smart) 2695만 원, 모던(Modern) 2925만 원, 프리미엄(Premium) 3155만 원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i40 살룬’은 세련된 스타일과 다이내믹한 핸들링을 특징으로 하는 신개념 중형 세단으로, 현대차는 ‘i40 살룬’을 출시함으로써 희소성 있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만족을 선사하고자 했다.
특히 국내 업체 중 중형 세단으로는 유일하게 디젤 모델을 보유, 고유가 등으로 증가하고 있는 승용 디젤 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전략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솔린 2.0 GDi 엔진(최고출력 178마력, 최대토크 21.6㎏·m, 연비 ℓ당 13.1㎞)과 디젤 1.7 VGT 엔진(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33kg·m, 연비 ℓ당 18km)을 단 모델로 구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i40 살룬’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2.0 GDi 모델이 스마트(Smart) 2525만 원, 모던(Modern) 2755만 원, 프리미엄(Premium) 2985만 원이며 디젤 1.7 VGT 모델이 스마트(Smart) 2695만 원, 모던(Modern) 2925만 원, 프리미엄(Premium) 3155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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