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벳' 열연하는 죽음 역의 김준수
연예 2012/01/17 16:5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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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뉴스=김성진 기자] 17일(화) 서울 중구 예장동 남산창작센터에서 뮤지컬 ‘엘리자벳’ 연습 공개가 펼쳐졌다.



이날 연습 공개 현장에는 배우 김선영, 옥주현, 송창의, 김준수, 민영기, 박은태, 윤영석, 김승대, 이태원 등이 참석했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유럽 최대의 왕실 가문인 합스부르크 왕가의 쇠락해가는 모습과 유럽의 오랜 역사를 모티브로 한 미하엘 쿤체와 실베스터 르베이 첫 번째 콤비 작품으로 황후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완벽한 음악으로 대표적인 유럽권 뮤지컬이다.



또한 뮤지컬 ‘엘리자벳’은 1992년 9월 음악의 도시 비엔나에서 초연돼 유례없는 인기를 얻었으며,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헝가리, 일본 등 세계 10개 국가 전역에서 900만명 이상의 관객이 관람한 유럽 최고의 흥행 대작이다.



한편,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는 2월 8일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9일부터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사진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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