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옥의티, 네티즌의 매의눈 "스태프도 구경하네~ 추워서 패딩 안고있어?"
연예 2012/01/12 14:17 입력 | 2012/01/12 14:40 수정

수목드라마 최강자 MBC '해를 품은 달'이 나날이 인기를 더해가는 가운데 깨알 같은 옥의티가 네티즌들의 눈에 포착되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해를 품은 달' 방송 후에는 시청자들의 매의 눈에 포착된 옥의티가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는 극중 세자 이훤(여진구 분)과 양명군(이민호 분)이 함께 궁에서 축구시합을 하는 장면에서 전체 풀샷 장면에서 배우 뒤에 카메라를 든 제작진의 모습이 포착됐다. 오른 쪽 윗 쪽에 자그마하게 위치했지만 네티즌들의 눈을 피할 수 없었다.
또한, 나례진연에서도 불꽃놀이에 빠져 하늘을 바라보는 장면에서 허염(임시완 분)이 무릎에 올려둔 패딩점퍼가 시청자들의 눈을 피하지 못했다. 이 역시 풀샷으로 멀리서 잡힌 모습이지만 네티즌들의 매의 눈을 피하지 못했다.
이날 임시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허염 패딩 인증샷! 여러분 죄송합니다. 이날따라 제 패딩이 그렇게 사랑스러울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꽉 껴안고 있었습니다. 다음부터는 패딩이 아무리 사랑스러워도 방송에서 티내지 않겠습니다”라고 귀여운 해명을 덧붙였다.
한편, 방송 직후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사극 열풍을 불러오고 있는 MBC '해를 품은 달'은 아역들의 열연으로 더욱 더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1일 방송된 MBC '해를 품은 달' 방송 후에는 시청자들의 매의 눈에 포착된 옥의티가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는 극중 세자 이훤(여진구 분)과 양명군(이민호 분)이 함께 궁에서 축구시합을 하는 장면에서 전체 풀샷 장면에서 배우 뒤에 카메라를 든 제작진의 모습이 포착됐다. 오른 쪽 윗 쪽에 자그마하게 위치했지만 네티즌들의 눈을 피할 수 없었다.
또한, 나례진연에서도 불꽃놀이에 빠져 하늘을 바라보는 장면에서 허염(임시완 분)이 무릎에 올려둔 패딩점퍼가 시청자들의 눈을 피하지 못했다. 이 역시 풀샷으로 멀리서 잡힌 모습이지만 네티즌들의 매의 눈을 피하지 못했다.
이날 임시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허염 패딩 인증샷! 여러분 죄송합니다. 이날따라 제 패딩이 그렇게 사랑스러울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꽉 껴안고 있었습니다. 다음부터는 패딩이 아무리 사랑스러워도 방송에서 티내지 않겠습니다”라고 귀여운 해명을 덧붙였다.
한편, 방송 직후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사극 열풍을 불러오고 있는 MBC '해를 품은 달'은 아역들의 열연으로 더욱 더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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