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야구단 "현재 '꿈의 구장' 설계 중"
연예 2009/12/10 12:30 입력 | 2009/12/10 19:11 수정

100%x200
100%x200
KBS 천하무적야구단 팀이 '꿈의 구장' 설립을 준비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천하무적야구단은 프로야구인 모임인 일구회(회장 이재환)가 선정하는‘2009 마구마구 일구상’에서 공로상 수상 소감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내년 계획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한민관은 "벤치 신세를 벗어나 큰 활약을 하고 싶다"며 "현재 '꿈의 구장'을 설계 중인 데 잘 진행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창렬 역시 "현재 팀 내에서 '꿈의 구장'이라는 야구장을 설계 중인데 꼭 완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이날 '2009마구마구일구상' 시상식에는 한민관, 김창렬 외에도 임창정, 김창렬 등 8명의 단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09마구마구일구상'은 프로야구인 모임인 일구회가 야구선배가 현역 후배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올해 일구상 대상은 지난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준우승을 이끈 주역인 김인식 전 한화 감독이 받았다.





김미영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