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기 득남, "너무 감격스러운 날..." 네티즌 "하늘에서 내려준 선물" 축하 봇물
연예 2012/01/12 11:57 입력 | 2012/01/12 11:58 수정

신종플루로 아들을 잃은 배우 이광기가 슬픔을 이겨내도 득남의 기쁨을 안았다.
12일 오전 이광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의 관심과 기도로 조금 전 3.15KG의 남자아이를 출산했습니다. 너무 감격스런날입니다. 하나님 축복과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눈물이 나네요... 우리 아이가... 만감이 교차하네요"라는 글을 올리며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행복하게 사세요~", "하늘에서 내려온 선물이네요! 축하드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광기는 지난해 20009년 7살 아들 석규군을 신종플루로 하늘에 먼저 보냈다. 이후 아들 석규군의 보험금 전액을 월드 비전에 기부하고 아이티 지진피해 어린이 돕기 등 봉사활동을 하며 보냈다. 이어 지난해 아내의 임신 사실을 접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12일 오전 이광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의 관심과 기도로 조금 전 3.15KG의 남자아이를 출산했습니다. 너무 감격스런날입니다. 하나님 축복과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눈물이 나네요... 우리 아이가... 만감이 교차하네요"라는 글을 올리며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행복하게 사세요~", "하늘에서 내려온 선물이네요! 축하드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광기는 지난해 20009년 7살 아들 석규군을 신종플루로 하늘에 먼저 보냈다. 이후 아들 석규군의 보험금 전액을 월드 비전에 기부하고 아이티 지진피해 어린이 돕기 등 봉사활동을 하며 보냈다. 이어 지난해 아내의 임신 사실을 접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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