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품은 달' 여진구-김유정 운명적인 만남과 지켜보는 이민호, 세 사람 운명은?
문화 2012/01/12 10:24 입력

사진출처 = MBC '해를품은달' 방송
MBC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이 수목극 최강자로 자리 잡는 가운데 아역들의 열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해를 품은 달'에서는 허연우(김유정 분)과 왕세자 이훤(여진구 분)의 만남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연우는 민화공주(진지희 분)의 벗이 되기 위해 윤대형의 딸인 윤보경(김소현 분)과 입궐하게 되고, 민화공주는 허염(시완 분)의 누이인 연우에게만 각별한 애정을 보낸다. 이어 보경과 연우 사이에 서로 알수 없는 기류가 흐르고 보경을 연우로 오해한 내시의 실수로 훤은 연우와의 사랑에 오해를 한다.
이날 나례진연에서 훤은 탈을 쓴 채 연우의 손을 이끌고 궁의 조용한 곳을 찾고 이어 탈을 벗고 자신의 정체를 밝힌다. 훤은 “나를 알아보겠느냐. 이 나라 조선의 왕세자 이훤이다”며 “잊어달라 했느냐. 잊어주길 바라느냐. 미안하다. 잊으려 하였으나 너를 잊지 못하였다”고 자신의 진심을 고백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퓨전 사극답게 훤이 연우를 그리워하는 부분에서 연우의 뇌구조나 차궐남 등의 단어들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아역인데 너무 설레요”, “훤과 연우의 사랑이 가슴아파요”, “아역들의 궁중로맨스라니...”, “해품달 때문에 집에 일찍와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마지막에는 두 사람이 애정을 확인하는 동시에 영명대군(이민호 분)과 연우, 훤 세 사람의 피할 수 없는 사랑과 운명이 계속 될 것으로 예측됐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1일 방송된 MBC '해를 품은 달'에서는 허연우(김유정 분)과 왕세자 이훤(여진구 분)의 만남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연우는 민화공주(진지희 분)의 벗이 되기 위해 윤대형의 딸인 윤보경(김소현 분)과 입궐하게 되고, 민화공주는 허염(시완 분)의 누이인 연우에게만 각별한 애정을 보낸다. 이어 보경과 연우 사이에 서로 알수 없는 기류가 흐르고 보경을 연우로 오해한 내시의 실수로 훤은 연우와의 사랑에 오해를 한다.
이날 나례진연에서 훤은 탈을 쓴 채 연우의 손을 이끌고 궁의 조용한 곳을 찾고 이어 탈을 벗고 자신의 정체를 밝힌다. 훤은 “나를 알아보겠느냐. 이 나라 조선의 왕세자 이훤이다”며 “잊어달라 했느냐. 잊어주길 바라느냐. 미안하다. 잊으려 하였으나 너를 잊지 못하였다”고 자신의 진심을 고백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퓨전 사극답게 훤이 연우를 그리워하는 부분에서 연우의 뇌구조나 차궐남 등의 단어들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아역인데 너무 설레요”, “훤과 연우의 사랑이 가슴아파요”, “아역들의 궁중로맨스라니...”, “해품달 때문에 집에 일찍와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마지막에는 두 사람이 애정을 확인하는 동시에 영명대군(이민호 분)과 연우, 훤 세 사람의 피할 수 없는 사랑과 운명이 계속 될 것으로 예측됐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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