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심진화, "하늘에 있는 故 김형은 행복하길...네티즌 감동물결"
연예 2012/01/10 15:43 입력 | 2012/01/10 15:47 수정

사진출처 = 김원효 트위터
개그맨 부부 김원효, 심진화가 故 김형은의 기일을 함께 했다.
10일 오후 김원효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은 아내랑 형은이의 5번째 기일 청아 공원 다녀오는 길~ 하늘에서 행복하길 기원해 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원효와 심진화가 김형은의 납골당을 찾아 유골함 앞에서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故 김형은은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서 '미녀삼총사'로 활약했던 멤버로 개그우먼 장경희, 심진화와 함께 2006년 12월 지방으로 이동 중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받아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이후 심진화는 방송을 통해 동료 김형은의 사고 이후 심각한 우울증에 걸렸지만 김원효가 삶의 빛으로 다가왔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하늘에서 두 사람 축복할꺼에요", "정말 두 분 우정이 감동", “하늘에서 지켜보고 계실 것 같아요”, “김형은씨도 잊지 않고 보고 계실 것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10일 오후 김원효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은 아내랑 형은이의 5번째 기일 청아 공원 다녀오는 길~ 하늘에서 행복하길 기원해 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원효와 심진화가 김형은의 납골당을 찾아 유골함 앞에서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故 김형은은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서 '미녀삼총사'로 활약했던 멤버로 개그우먼 장경희, 심진화와 함께 2006년 12월 지방으로 이동 중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받아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이후 심진화는 방송을 통해 동료 김형은의 사고 이후 심각한 우울증에 걸렸지만 김원효가 삶의 빛으로 다가왔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하늘에서 두 사람 축복할꺼에요", "정말 두 분 우정이 감동", “하늘에서 지켜보고 계실 것 같아요”, “김형은씨도 잊지 않고 보고 계실 것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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