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자신의 엽기 카톡사진을 쿨하게 인증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유가 자신의 팬카페에 남긴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유의 글을 캡처한 이 사진은 한 팬이 ‘이 사진 제가 찍은 건데 지은양 본인 맞으세요?’라는 글에 아이유가 직접 ‘내 카톡사진’이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은 SBS TV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 출연 당시 아이유가 반쯤 감긴 눈으로 입을 벌리고 웃는 모습으로 순간 캡처로 인해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 글 밑에는 아이유가 직접 ‘내 카톡사진’이라고 댓글을 달며 자신의 엽기 사진에도 쿨한 면모를 보였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아이유”, “카톡사진 매력있네”, “순간캡처도 매력적! 귀여워~”, “솔직담백 아이유”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