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폭한 로맨스’ 목소리만 등장했던 황선희 본격 등장, 시청자 궁금증 폭발! "누구냐 넌"
문화 2012/01/06 15:37 입력 | 2012/01/06 15: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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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방송 중인 ‘난폭한 로맨스(배경수 연출, 박연선 극본, GNG 프로덕션 제작)’ 에서 목소리로만 출연했던 황선희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며 파란을 예고했다.



5일 방송된 ‘난폭한 로맨스’ 2회분에서 레드 드리머즈 송년 행사에 무열(이동욱 분)과 함께 참석하게 된 은재(이시영 분)는 동수(오만석 분)로부터 부인을 소개 받고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동수가 소개한 인물은 다름 아닌 수영(황선희 분)이었던 것.



수영은 은재와 무열이 처음 만난 노래방과 은재가 무열에 의해 산장에서 버려졌을 때 마주쳐 무열의 여자 친구라고 오해하고 있던 인물이기 때문이다.



방송 중 스치듯 지나가는 장면이나 아들에게 동화책을 잃어주는 목소리만으로 등장한 수영이 동수의 아내로 정식 소개되면서 무열-동수-수영의 관계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2회가 끝난 후 은재가 무열과 수영의 사이를 오해하는 3회 예고편이 공개된 상황이라 더욱 큰 궁금증을 일으켰다.



한편 무열-동수-수영의 관계와 난폭하고 무식한 남자 무열과 더 난폭하고 무식한 여자 은재의 달콤 살벌한 러브스토리를 그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 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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