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의 세계 미녀 탄생, K스타는 한 명도 없어 아쉬울 따름
경제 2012/01/06 10: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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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데일리메일

세계의 미녀스타들을 조합한 ‘궁극의 세계 미녀’가 탄생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4일(현지시간) 세계적인 미녀 스타들의 가장 아름다운 부위만을 모아 합성한 ‘궁극의 세계 미녀’ 사진을 공개했다.



‘궁극의 세계 미녀’ 얼굴은 각국 미녀 스타들의 얼굴 중 가장 대표적인 얼굴 부위를 조사한 후 그 결과들을 조합해 만든 것이다.



‘궁극의 세계 미녀’ 얼굴에는 캐서린 미들턴 영국 왕세자비의 탐스러운 머릿결, 셰릴 콜의 눈매, 메간 폭스의 또렷한 눈썹, 케이트 베킨세일의 코, 키이라 나이틀리의 광대, 안젤리나 졸리의 도톰한 입술, 기네스 펠트로의 턱선과 마지막으로 켈리 브룩의 가슴이 조합됐다.



조합 결과 2% 부족한 미녀의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은 의구심을 보이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K스타들은 한 명도 없어 아쉽다”, “2% 부족하다”, “성형미녀가 아닐까?”, “스타들의 개성이 너무 강해서 그럴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궁극의 세계 미녀’는 영국의 온라인 뷰티 용품 사이트에서 실시한 '각 부위별 가장 예쁜 여성'에 관한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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