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내 미모때문에 유리창 깬 적 있다?!" 깜짝 고백
문화 2012/01/05 12:2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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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아라가 자신의 미모 때문에 유리창이 깨진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5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고아라는 학창시절 자신을 보기 위해 학생들이 앞 다툰 탓에 유리창이 깨진 적이 있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고아라는 “자신이 샤워하고 나왔을 때의 민낯이 스스로 봐도 산뜻하고 예뻐 보인다”고 솔직하게 말해 출연자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또한 고아라는 “자신이 여고를 나왔는데 처음 학교에 갔을 때 다들 여학생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고아라의 얼굴을 보기 위해 교실 앞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고 털어놓았다. 그 와중에 “복도가 학생들로 꽉 차고, 교실이 2층이었는데 학생들이 2층 유리창을 타고 올라오는 바람에 그 유리창이 깨지기도 했다”고 밝혔다.



고아라는 “그 이후 친한 친구들이 항상 고아라의 보디가드가 되어 주며 어딘가 이동할 때마다 자신을 감싸고 보호해줘서 편안히 학교생활을 할 수 있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자신의 미모를 자화자찬하며 뛰어난 입담까지 선보인 고아라는 이 날 G4 멤버 중 이상형이 있다고 밝혀 G4 멤버 모두를 설레게 만들었는데 고아라의 이상형은 2012년 1월 5일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해피투게더3’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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