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 이지혜-볼륨-계범주 탈락 이제는 TOP9 남았다 ‘슈퍼세이브는 없었다’
문화 2012/10/13 08:56 입력 | 2012/10/13 09: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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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첫 생방송 탈락자로 이지혜, 계범주, 볼륨으로 선정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에서 TOP12는 첫 생방송 미션 주제인 ‘첫사랑’에 관련한 노래를 부르며 경연을 꾸려나갔다.



이날 방송에서 TOP12 계범주 이지혜 볼륨 김정환 안예슬 딕펑스 허니지 홍대광 연규성 유승우 정준영 로이킴이 첫사랑의 생방송 미션에 맞는 멋진 무대를 만들어냈다.



이후 탈락자 선정 순간 가장 먼저 합격자로는 정준영이 선택됐고 이후 딕펑스, 연규성이 합격했으며 유승우, 홍대광, 허니지도 모두 합격자로 명단을 올렸다.



두번째로 이지혜, 로이킴, 김정환이 불려나왔고 로이킴과 김정환이 합격의 기쁨을 맛보고, 이지혜는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또한 마지막으로 계범주, 볼륨, 안예슬이 심사위원들 앞에 섰고 MC 김성주는 “어떤 사람을 슈퍼세이브로 합격 시킬지 알려달라”고 말했지만 심사위원 이승철이 “이번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슈퍼세이브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성주는 “그렇다면 세 팀중 두 팀이 탈락하게 된다”고 했고 결국 마지막 남은 단 한자리는 안예슬이 차지했다.



이후 탈락자의 소감을 묻는 김성주에게 이지혜는 “방송에서 말 조심 해야할 것 같다”며 “가족들 떨어졌다고 날리지마”라고 밝혔고 계범주는 “한국 인디힙합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미소를 지었다.



또한, 마지막으로 탈락한 볼륨은 “생방송까지 오게되어서 감사했다”며 “같이 미션했던 팀들이 음악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라고 담담한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한편, 생방송 경연이 시작된 Mnet ‘슈퍼스타k4’는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0.6%를 기록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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