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데오뉴스=김성진 기자] 4일(수)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뮤지컬 ‘롤리폴리’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티아라 지연, 소연, 효민, 다비치 강민경, 장혜진, 박해미 등이 참석했다.



뮤지컬 ‘롤리폴리’는 2011년 각종 음악차트 1위를 석권하며, 대한민국에 복고열풍을 불러 일으킨 인기 걸그룹 티아라의 히트곡 ‘롤리폴리’의 뮤직비디오를 바탕으로 새롭게 창작한 복고풍의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또한 뮤지컬 ‘롤리폴리’는 70-80년대는 물론 아직까지도 히트하고 있는 최고의 인기 팝송들을 엮어 제작한 뮤지컬로 관객들과 함께 노래를 흥얼거리며 즐길 수 있다.



한편, 뮤지컬 ‘롤리폴리’는 1월 13일(금)부터 2월 25일(토)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총 50회 공연하며, 월요일은 휴무이다.



사진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