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송중기에 "'사귀자'는 말 너무 좋았다" CF통해 겨울 연인으로 변신
연예 2010/11/30 11:34 입력 | 2010/11/30 11: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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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앓이’ 송중기와 신예 백진희가 CF를 통해 연인으로 변신했다.



최근 두 배우는 올림픽공원에서 자전거 데이트를 하는 연인 컨셉으로 커피광고를 촬영했다.



광고 관계자는 “ 백진희와 송중기 두 사람의 만남만으로도 신선했다. 연인 컨셉으로 광고를 해오던 레쓰비는 신예들의 스타 등용문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화제를 모은 광고이기 때문에 모델을 선정하는데 많은 고심을 했다. 하지만 백진희의 따뜻하고 청순한 분위기에 좋은 느낌을 받았고 그녀만이 지니고 있는 매력이 있어서 레쓰비의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백진희는 소속사를 통해 “비록 CF 였지만 중기오빠가 ”사귀자“는 말을 했을 때 너무 좋았다. 같이 광고를 촬영하게 돼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커피를 좋아하는데 겨울의 따뜻한 커피를 마음껏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좋다며” 소감을 전했다.



백진희는 그 동안 코원(pmp) 소지섭, 영화 어쿠스틱의 임슬옹, 페스티발 류승범, 그리고 이번 광고에서는 송중기와 광고를 찍으며 2010년 최고의 남자 스타들과 함께 CF와 영화에 출연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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