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정-김규종 '사적으로 만나는 사이' 진짜 사귀나? "팬들은 패닉"
연예 2012/01/04 10:07 입력 | 2012/01/04 10:14 수정

사진출처 = SBS 강심장 방송캡쳐
SS501 출신의 가수 김규종이 이상형으로 꼽았던 배우 오세정과 만남을 가져 화제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 신년특집 편에 출연한 김규종과 오세정은 서로 포옹을 하며 만남을 가졌다.
지난 2005년 SS501 데뷔 때부터 오세정을 이상형이라고 말해온 김규종은 기존의 다른 멤버들 모두가 아이돌 스타나 유명 여배우를 이상형으로 꼽았던 것과는 다르게 늘 배우 오세정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당시 인지도가 그다지 높지 않은 오세정은 아이돌 스타 김규종이 방송에서 이상형으로 꼽을 때 마다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된 바 있다.
김규종은 이날 방송에서 오세정을 처음 봤을 때 “팬분들이 저희를 보고 좋아해주는 이유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오세정은 얼굴을 붉히며 웃었다. 또한, 둘은 방송에서 포옹을 하며 새해 초부터 핑크빛 기류를 뿜었다.
MC들은 실제로 사귄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는 질문을 받은 오세정은 “병원에서 아이돌 여자친구 아니냐는 말도 들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사적으로 만난 적이 있냐는 질문에 두 사람은 “있다”고 대답해 스튜디오를 환호하게 만들었다.
이에 배우 김청은 “둘이 사겼으면 좋겠다”고 추천했다.
이날 방송 후 네티즌들은 “잘 어울리는데 진짜 사겼으면 좋겠다”, “오세정씨 말로만 들었는데...”, “이상형과 진짜는 다르잖아요 오빠...”,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이천희가 출연해 아내 전혜진과의 결혼 스토리를 고백해 화제가 됐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 신년특집 편에 출연한 김규종과 오세정은 서로 포옹을 하며 만남을 가졌다.
지난 2005년 SS501 데뷔 때부터 오세정을 이상형이라고 말해온 김규종은 기존의 다른 멤버들 모두가 아이돌 스타나 유명 여배우를 이상형으로 꼽았던 것과는 다르게 늘 배우 오세정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당시 인지도가 그다지 높지 않은 오세정은 아이돌 스타 김규종이 방송에서 이상형으로 꼽을 때 마다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된 바 있다.
김규종은 이날 방송에서 오세정을 처음 봤을 때 “팬분들이 저희를 보고 좋아해주는 이유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오세정은 얼굴을 붉히며 웃었다. 또한, 둘은 방송에서 포옹을 하며 새해 초부터 핑크빛 기류를 뿜었다.
MC들은 실제로 사귄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는 질문을 받은 오세정은 “병원에서 아이돌 여자친구 아니냐는 말도 들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사적으로 만난 적이 있냐는 질문에 두 사람은 “있다”고 대답해 스튜디오를 환호하게 만들었다.
이에 배우 김청은 “둘이 사겼으면 좋겠다”고 추천했다.
이날 방송 후 네티즌들은 “잘 어울리는데 진짜 사겼으면 좋겠다”, “오세정씨 말로만 들었는데...”, “이상형과 진짜는 다르잖아요 오빠...”,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이천희가 출연해 아내 전혜진과의 결혼 스토리를 고백해 화제가 됐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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