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송연예대상' 느긋한 박명수와 애타는 무한도전 멤버들...
연예 2011/12/29 22:58 입력 | 2011/12/29 23:20 수정

[디오데오뉴스=박세완기자]12월 29일 오후 9시 55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11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한 무한도전팀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올해 MBC 방송연예대상은 특별하다. 기존 ‘대상’으로 불렸던 최고상이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MBC는 바뀐 수상 방식에 대해 "매년 방송사 연말 시상식에서 공동수상 남발과 공정성 시비가 끊이지 않고 불거지고 있다"며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아들이고 시상식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방식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에 2011년 MBC를 뜨겁게 달군 각종 예능프로그램들 중 어떤 프로그램이 최고상을 수상할 지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최고상의 각축전은 ‘무한도전’과 ‘나가수’의 접전으로 예상된다. 무한도전은 이미 국민MC 유재석의 대상수상과 공동수상을 하는 등 수차례 최고상의 영예를 받은 바 있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올해 갑자기 떠오른 ‘나는 가수다’의 인기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무한도전의 수상을 정확하게 점칠 수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또한 지난해 최고 프로그램상의 영예를 얻은 ‘세바퀴’와 ‘라디오스타’, ‘위대한 탄생’, ‘우리결혼했어요’,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들이 즐비하기 때문에 수상작을 선뜻 예견하기 어렵다.
한편, 2011 MBC 방송연예대상의 진행은 윤종신과 박하선이 맡았으며, 김범수, YB, 나도가수다팀의 무대와 조혜련, 김지선, 김나영, 김신영이 영화 ‘써니’를 패러디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올해 MBC 방송연예대상은 특별하다. 기존 ‘대상’으로 불렸던 최고상이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MBC는 바뀐 수상 방식에 대해 "매년 방송사 연말 시상식에서 공동수상 남발과 공정성 시비가 끊이지 않고 불거지고 있다"며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아들이고 시상식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방식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에 2011년 MBC를 뜨겁게 달군 각종 예능프로그램들 중 어떤 프로그램이 최고상을 수상할 지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최고상의 각축전은 ‘무한도전’과 ‘나가수’의 접전으로 예상된다. 무한도전은 이미 국민MC 유재석의 대상수상과 공동수상을 하는 등 수차례 최고상의 영예를 받은 바 있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올해 갑자기 떠오른 ‘나는 가수다’의 인기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무한도전의 수상을 정확하게 점칠 수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또한 지난해 최고 프로그램상의 영예를 얻은 ‘세바퀴’와 ‘라디오스타’, ‘위대한 탄생’, ‘우리결혼했어요’,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들이 즐비하기 때문에 수상작을 선뜻 예견하기 어렵다.
한편, 2011 MBC 방송연예대상의 진행은 윤종신과 박하선이 맡았으며, 김범수, YB, 나도가수다팀의 무대와 조혜련, 김지선, 김나영, 김신영이 영화 ‘써니’를 패러디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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