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프린스’ 장근석, 개념 연예인으로 자리 잡나? 3천만원 또 다시 기부
연예 2011/12/29 14:31 입력 | 2011/12/29 14: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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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이 또 다시 3000만원을 기부했다.



최근 자신의 모교 한양대학교에 12억원을 기부하면서 개념 연예인으로 자리 잡은 장근석이 이번엔 3000만원을 기부했다.



장근석은 이달 초 그간 정기적으로 후원해오던 월드비전과 NGO ‘함께 하는 사랑밭의 연탄나누기’ 행사 후원, 강남 보육원 등을 위해 각 1000만 원씩 총 3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강남보육원은 강남지역에 하나밖에 없는 보육시설로 도시가스 공사비가 너무 비싸서 도시가스 사용이 어려웠으나, 장근석의 기부로 공사비를 조달, 도시가스 보일러 설치를 완료해 지금은 아이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됐다.



한편, 장근석은 현재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윤석호 PD 복귀작인 드라마 ‘사랑비(가제)’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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