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열애인정, "이영희 외손자와 1년째 예쁜만남...결혼은 아직"
연예 2011/12/29 14:30 입력

톱스타 전지현(30)이 열애 사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29일 전지현 소속사 제이엔코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전지현이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고 밝히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여느 일반인과 마찬가지로 친구로 알고 지내다 최근 연인사이로 발전해 1년째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한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결혼에 대한 어떤 결정이나 구체적인 계획 또한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결혼설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또한, “교제를 나누고 있는 상대방이 일반인인 바 왜곡되고 부풀려진 기사 및 내용은 자제를 부탁드리며, 두 남녀의 예쁜 만남을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29일 오전 전지현이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씨의 외손자 최모씨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다는 열애설이 보도됐다. 이에 전지현의 소속사는 상황파악 후 공식 입장을 표명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지현과 열애중인 최 모씨는 전지현과 동갑내기로 세계적인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씨의 딸의 2남 중 둘째 아들로 185cm에 큰 키와 호감형인 얼굴로 현재 미국계 은행에서 근무중인 금융맨으로 알려졌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29일 전지현 소속사 제이엔코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전지현이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고 밝히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여느 일반인과 마찬가지로 친구로 알고 지내다 최근 연인사이로 발전해 1년째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한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결혼에 대한 어떤 결정이나 구체적인 계획 또한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결혼설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또한, “교제를 나누고 있는 상대방이 일반인인 바 왜곡되고 부풀려진 기사 및 내용은 자제를 부탁드리며, 두 남녀의 예쁜 만남을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29일 오전 전지현이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씨의 외손자 최모씨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다는 열애설이 보도됐다. 이에 전지현의 소속사는 상황파악 후 공식 입장을 표명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지현과 열애중인 최 모씨는 전지현과 동갑내기로 세계적인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씨의 딸의 2남 중 둘째 아들로 185cm에 큰 키와 호감형인 얼굴로 현재 미국계 은행에서 근무중인 금융맨으로 알려졌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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