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 밤' 기타리스트 준타, "노련한 경험가진 실력파!"
연예 2011/12/29 11:45 입력 | 2011/12/29 11: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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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뉴스=박세완기자]12월 2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카페에서 그룹 ‘레트로 밤(Retro Bomb)’이 인터뷰에 앞서 사진촬영에 임하고 있다.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세 남자 ‘레트로 밤’은 보컬 흑태, 베이시스트 호베, 기타리스트 준타 3명으로 이루어진 팀이다.



“처음 콘셉트는 기존에 없는 음악스타일을 하는 것이었다. 밴드스럽지는 않고 밴드보다 팀이라고 불리는 게 더 좋다”고 자신들을 소개한 레트로 밤은 “저희 음악은 펑키, 디스코, 락, 일렉 등 모두가 들어간 신나는 음악이다. 단지 발라드 음악은 없다”며 “신나고 흥나고 들썩이게 하는 음악이 우리만의 특별함이다”고 웃으며 말했다.



팀의 막내인 기타리스트 준타는 과거 BAND Bittersweet 활동과 더불어 뮤지컬 찬스, 파이란, 코로네이션 볼 등의 라이브 세션 등을 통해 이미 무대에서는 노련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한편, 레트로 밤은 지난 11월 24일 ‘Unknown Parade’ 발매했다. “알려지지 않은 축제”라는 의미를 가진 이 앨범에 대해 보컬인 흑태는 “아는 사람만 가는 남들은 밖에서 궁금해 하는데 아는 사람들만 즐길 수 있는 퍼레이드. 축제 같은 느낌의 음악이다”며 “깊이 빠질 수 있는 음악”이라고 앨범을 소개했다.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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