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굴욕, "모자+안경쓰면 지하철에서 아무도 못 알아봐... 정말?"
연예 2011/12/26 18:27 입력 | 2011/12/26 18:28 수정

배우 송중기가 지하철에서 아무도 못알아봤다고 굴욕담을 밝혔다.
지난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107.7MHz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는 배우 송중기가 출연했다. 이날은 러브게임 특집으로 두 시간동안 박소현과 더블 DJ를 맡아 화제가 됐다.
이날, 송중기는 “차가 막혀서 생방송에 늦을까봐 지하철을 타고 왔다. 모자 푹 눌러쓰고 안경 쓰고 왔더니 아무도 못 알아보더라. 덕분에 30분이나 일찍 도착했다” 고 털어놓았다.
이에 청취자들은 “방송 늦을까봐 대중교통 이용하다니~ 개념 연예인이다! **32/ 얼마나 얼굴이 작으면 모자만 썼다고 얼굴이 다 가려지나? **19/ 나도 그 지하철 같이 탔었더라면!! **11”등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중기는 배우 박보영과 함께, 내년 개봉을 앞둔 영화 '늑대소년'을 준비 중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107.7MHz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는 배우 송중기가 출연했다. 이날은 러브게임 특집으로 두 시간동안 박소현과 더블 DJ를 맡아 화제가 됐다.
이날, 송중기는 “차가 막혀서 생방송에 늦을까봐 지하철을 타고 왔다. 모자 푹 눌러쓰고 안경 쓰고 왔더니 아무도 못 알아보더라. 덕분에 30분이나 일찍 도착했다” 고 털어놓았다.
이에 청취자들은 “방송 늦을까봐 대중교통 이용하다니~ 개념 연예인이다! **32/ 얼마나 얼굴이 작으면 모자만 썼다고 얼굴이 다 가려지나? **19/ 나도 그 지하철 같이 탔었더라면!! **11”등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중기는 배우 박보영과 함께, 내년 개봉을 앞둔 영화 '늑대소년'을 준비 중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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