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크리스탈 열애, 이보다 잘 어울릴 수 없다
연예 2016/04/01 17:50 입력 | 2016/04/01 17:51 수정

카이♥크리스탈 열애, “10년 친구에서 연인으로”…SM 사내 커플 탄생
‘카이스탈’ 카이·크리스탈 교제 공식 인정…열애 증거보니 빼박? “알 사람은 다 알았다”
남녀사이에 친구는 없다?…카이-크리스탈 열애 인정, 리얼 현실 데이트는 어떤 모습?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현실이 된 ‘카이스탈’”
엑소 카이(22)와 에프엑스 크리스탈(22)이 SM 공식 사내커플이 됐다.
SM엔터테인먼트 측 이날 오전 불거진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은 친구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카이와 크리스탈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해 보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시간을 내 크리스탈의 단골 바닷가재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등 데이트를 즐겼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한 측근은 두 사람에 대해 “서로가 서로를 닮았다는 걸 안다”며 “외모, 성격 뿐 아니라 음악성향, 패션감각, 취미까지 비슷하다. 연인으로 발전할 수 밖에 없다”고 귀띔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 보도 1시간 만에 빠르게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태연과 백현에 이어 SM 사내커플 2호가 됐다.

카이와 크리스탈은 1994년 동갑내기로, SM 연습생 시절부터 친구로 지낸 10년 지기로 팬들은 ‘카이스탈’(카이+크리스탈)이라고 부르고 있다. 이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의 목격담 및 커플로 의심되는 여러 아이템 사진들이 올라오며 교제설이 불거진 바 있다.
한편, 카이 크리스탈 열애로 두 사람의 만남을 눈치 챈 성지글과 열애 증거들이 재주목받고 있다.
열애 증거는 소소한 커플 아이템부터 목격담까지 다양하다. 같은 기종의 휴대전화 사용, 커플 의상으로 추정되는 재킷, 셔츠, 코트 등과 같은 브랜드의 종이가방, 고양이 모스, 방송 화면 캡처 등이다.
( 사진 = 더블유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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