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코아 강남점 3층 창고서 불 ‘진화 완료’…현재 상황은?
전국 2015/12/08 15:10 입력 | 2015/12/08 15: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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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코아 백화점, 재개장 한 달 만에 화재 발생…“700명 긴급대피, 인명피해 없어”

[디오데오 뉴스] 뉴코아백화점에 화재가 발생했다.

8일 오후 1시 46분께 서울 서초구 잠원동 뉴코아 아울렛 강남점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소방차 50여대와 소방 150명, 경찰 50명 등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56분 만에 진화했다.

뉴코아 강남점 3층 의류창고에서 발생한 불로 손님 700여명이 대피했으며, 용접 작업을 하던 근로자 등 3명이 연기를 흡입해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뉴코아 강남점의 화재 진화작업은 끝났으나 마무리작업을 하고 있어 양방면 정체가 심하고 주변도로가 혼잡한 상태다.

한편 뉴코아 강남점은 4개월 동안의 리모델 공사를 끝내고 11월 26일 재개장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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