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유기견달력, "2만 부 이상 팔리면 상의탈의 한번 갈까요?" 공약
연예 2011/12/25 15:04 입력

가수 이효리가 자신의 유기견 달력이 2만부 이상 팔리면 상의를 탈의할 수 있다는 공약을 밝혀 화제다.
이효리는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달력 2만부 나가면 저도 제동오빠 처럼 상의 탈의 한번 갈까요?"라고 깜짝 공약을 고백했다.
이날 이효리는 유기견 입양을 돕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2012년 유기견 달력의 모델로 나섰다. 이효리는 “아이돌 기획사는 돈 많이 벌었으니까 아이돌 달력 말고 유기견 달력을 사주세요"며 “2011년은 제 인생에서 제일 소중했던 해였다”고 말해 네티즌들은 공개연인 이상순을 두고 한 말이 아닌가 주목하고 있다.
한편, 이날 이효리는 이 인터뷰에서 애완견 순심이 때문에 파파라치의 공격을 피할 수 있는 등 솔직한 인터뷰를 응했으며 방송은 25일 오후 4시에 공개된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이효리는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달력 2만부 나가면 저도 제동오빠 처럼 상의 탈의 한번 갈까요?"라고 깜짝 공약을 고백했다.
이날 이효리는 유기견 입양을 돕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2012년 유기견 달력의 모델로 나섰다. 이효리는 “아이돌 기획사는 돈 많이 벌었으니까 아이돌 달력 말고 유기견 달력을 사주세요"며 “2011년은 제 인생에서 제일 소중했던 해였다”고 말해 네티즌들은 공개연인 이상순을 두고 한 말이 아닌가 주목하고 있다.
한편, 이날 이효리는 이 인터뷰에서 애완견 순심이 때문에 파파라치의 공격을 피할 수 있는 등 솔직한 인터뷰를 응했으며 방송은 25일 오후 4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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