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조부상, "이런 날 웃어야 하는 방송인..." 누리꾼 응원메시지 전달
연예 2011/12/21 18:3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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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가 조부상을 당한데 이어 누리꾼들의 위로의 메시지가 화제다.



21일 정준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더이상 고통 없는 하늘나라에서... 할아버지 사랑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많은 누리꾼들이 정준하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고 정준하는 이날 5시 “하늘나라로 가신 할아버지를 위해 명복을 빌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이런 날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웃으며 일 해야 하는..방송인이라는 직업...마음이 편치 않네요....이제 뵈러가요...할아버지”라는 글로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에 네티즌들은 “정준하씨 힘내세요! 파이팅!”, “좋은 곳으로 가셔서 지켜봐 주실 거예요”, “안타까운 마음이네요...응원합니다”, “준하씨 글에서 안타까움이 느껴지네요!”, “많은 분들에게 웃음을 전하는 준하씨 고충 이해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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