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뿡뿡이 실존 인물설' 김상호, 'TEN의 백도식 형사가 뿡뿡이었어? 똑같네~'
연예 2011/12/21 17: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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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캐릭터 ‘방귀대장 뿡뿡이’의 실존 인물설이 제기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방귀대장 뿡뿡이 실존 인물설'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은 캐릭터 방귀대장 뿡뿡이와 OCN '특수사건전담반 TEN'에서 백도식 형사로 출연중인 배우 김상호가 닮은꼴이라는 그림의 설명이다.



특히, 김상호가 드라마 촬영 중 입은 형광 주황색 등산 점퍼와 얼굴이 커다랗고 둥근 모습은 싱크로율 100% 정도로 닮아있어 보는이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섬세하게 머리까지 닮았네~”, “진짜 뿡뿡이 안에 김상호씨 있을 듯”, “뿡뿡이가 진짜 실존인물이군요!!!”, “백도식 형사가 뿡뿡이었다니”, “몸이 가장 닮은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김상호는 OCN드라마 ‘특수사건전담반 TEN’에서 24년차 베테랑 형사 백도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수사건전담반 TEN'은 해결 가능성 10% 미만의 강력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특별히 조직된 특수사건전담반의 활약을 그린 범죄수사스릴러로 배우 주상욱, 김상호, 조안, 최우식 등 개성넘치는 캐릭터들의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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