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김선아와 보내는 멋진 하루’ 통해 팔색조 매력으로 일본 팬 열광시켜
연예 2011/12/21 10:5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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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킹콩 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선아가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일본 팬들을 열광시켰다.



내년 1월 방송을 앞둔 드라마 ‘여인의 향기’의 프로모션을 위해 일본을 방문한 김선아는 20일 아사카사 Blitz에서 ‘김선아와 보내는 멋진 하루’라는 타이틀의 팬미팅을 진행했다.



특히 김선아는 팬미팅을 통해 다채로운 모습으로 팬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고, 통역 없이 일본어를 유창하게 구사해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어냈다.



김선아는 팬미팅 현장에서 우아한 여신의 모습부터 드라마 ‘여인의 향기’ 속 이연재의 모습, 섹시한 로커, 상큼한 산타걸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렇게 팬들에게 뜻 깊은 이벤트를 선보인 김선아는 “팬분들의 이런 큰 응원에 힘입어 항상 변함없이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웃으면서 열심히, 그리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깊이 감사드립니다”며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선아는 상큼한 매력의 ‘산타걸’로 변신, 팬미팅에 참석해준 팬 전원에게 ‘여인의 향기’가 새겨진 사탕을 선물하며 ‘미리 크리스마스’를 전했다. 특히, 김선아는 팬 한 사람 한 사람 귀를 기울이고 눈을 맞추고, 일일이 악수를 해, 팬들에 대한 따뜻하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한 KNTV의 관계자는 “500석 한정이었던 이번 팬미팅은 수천명이 몰리며 엄청난 경쟁률을 기록, 한류스타 김선아의 뜨거운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또한 김선아씨는 ‘김선아와 보내는 멋진 하루’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정말 잊지 못할 멋진 하루를 선물했다.



특히, 스태프들이 팬들에게 ‘이런 행사를 마련해줘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받을 정도였다. 많은 팬 분들이 김선아씨에게서 ‘에너지를 받고 간다’는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너무나 감동적이고 특별한 팬미팅이었다”고 극찬했다.



한편, 일본 팬들에게 특별한 팬미팅을 선사한 김선아 주연 드라마 ‘여인의 향기’는 일본 KNTV를 통해 2012년 1월부터 방송된다. 또한 ‘여인의 향기’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와, 일본, 필리핀, 홍콩, 대만,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미얀마 등 아시아 10개국에 수출되어 아시아 전역의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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