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시리즈' 귀요미 루퍼트 그린트, 폭풍성장! "담배에 상반신 노출까지"
문화 2011/12/21 10:0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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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스와이코마드

‘해리포터 시리즈’의 히로인 ‘론’(루퍼트 그린트)의 폭풍성장 후 돌아왔다.



해리포터의 영원한 단짝 친구이자 의리의 사나이 ‘론 위즐리’ 역의 ‘루퍼트 그린트’가 영화 ‘와일드 타겟’(조나단 린 감독)에서 덥수룩하게 수염을 기르고 담배까지 피는 일명 ‘성인돌’의 모습을 선보였다.



팬들은 언제나 귀여운 꼬마로 있을 것 같아 보였던 루퍼트 그린트의 연기변신에 “와... 폭풍성장 완전 멋있어요”, “남자의 향기가 물씬!”, “귀엽던 론 어디갔어?”, “성인연기 변신 기대되네요~”등의 놀라움과 기대감을 동시에 표출했다.



영화 ‘와일드 타겟’은 은퇴를 앞둔 54살 살인 청부업자 빅터 매이너드(빌 나이 분)와 가짜 램브란트 그림을 팔아 엄청난 돈을 챙기고 달아난 로즈(에밀리 블런트 분)의 사랑 이야기와 두 사람을 구해준 청년 토니(루퍼트 그린트 분)가 그려가는 영국판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한편, 수염, 담배 그리고 상반신 노출까지 완벽하게 ‘성인돌’로 폭풍성장한 루퍼트 그린트 주연의 영화 ‘와일드 타겟’은 오는 12월 29일 개봉된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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