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최지우, "그동안 히메 이미지에서 벗어나고파..." 10년만에 토크쇼 출연
문화 2011/12/19 15:5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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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류스타, 최지우가 10년 만의 단독 토크쇼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특유의 매력으로 MC들을 사로잡았다.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녹화에서 최지우는 평소 여신의 이미지와는 달리 소탈하고 털털한 모습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최지우는 그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제해왔던 이유를 털어놓으며 “그동안 히메 이미지에서 벗어나고 싶었다!!!”라고 밝혀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배우 생활 내내 꼬리표처럼 따라다녔던 연기력과 발음 논란에 대해 이야기하며 배우로서 당연히 신경이 쓰이고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특히 발음 문제의 개선을 위해서는 작품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음향감독님을 만난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10년 만의 단독 출연이 무색할 정도로 막강 예능감을 발휘한 최지우의 활약상! 깜찍 발랄한 춤-노래 솜씨는 19일 월요일 밤 11시 15분부터 100분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방송된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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