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생방송 출연 취소, 트위터로 "김정일 사망에 생방송 뉴스 취소 소식 전해"
연예 2011/12/19 13:51 입력

가수 윤도현이 생방송 뉴스에 출연예정이었지만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으로 취소됐다.
윤도현은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으로 오늘 오후 2시 20분 YTN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하려 했던 ‘이슈&피플’이 취소”라는 글로 생방송 취소 소식을 전했다.
이어 “하필이면 오늘 스케줄이 생방송 뉴스였을까? 아무튼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될까? 나말고 북이요. 아니 국제정세요”라고덧붙였다.
윤도현은 이날 뉴스전문채널 YTN ‘뉴스&피플’에 출연할 예정이었다.
한편, 북한의 조선중앙TV 등은 19일 낮 12시 특별 방송을 통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17일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일 위원장은 지난 17일 현장에서 지도 중 심근경색으로 사망했고 전해졌다. 이에 현재 군 당국은 비상경계태세 돌입. 이 대통령은 오후 일정을 취소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윤도현은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으로 오늘 오후 2시 20분 YTN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하려 했던 ‘이슈&피플’이 취소”라는 글로 생방송 취소 소식을 전했다.
이어 “하필이면 오늘 스케줄이 생방송 뉴스였을까? 아무튼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될까? 나말고 북이요. 아니 국제정세요”라고덧붙였다.
윤도현은 이날 뉴스전문채널 YTN ‘뉴스&피플’에 출연할 예정이었다.
한편, 북한의 조선중앙TV 등은 19일 낮 12시 특별 방송을 통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17일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일 위원장은 지난 17일 현장에서 지도 중 심근경색으로 사망했고 전해졌다. 이에 현재 군 당국은 비상경계태세 돌입. 이 대통령은 오후 일정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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