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하모니' 멘토 이승철, 소년수형자들과 함께한 가슴찡한 노래 "뭉클한 감동"
문화 2011/12/19 10:45 입력 | 2011/12/19 10:49 수정

사진출처 = SBS 스페셜 '기적의 하모니'
SBS 스페셜 ‘기적의 하모니’가 시창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지난 18일 밤 11시 방송된 SBS 스페셜 ‘성탄특집 기적의 하모니1부 소년수형자의 고백’에서는 김천 소년교도소의 소년 수형자들이 합창단을 이루어 내는 과정을 그려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기 다른 사연의 수형자들이 아픈 과거를 뉘우치고 가족들에게 진심을 고백하는 등 가슴시린 감동이 전해졌다.
소년 수형자들의 멘토를 맡은 가수 이승철은 내레이션을 통해 “멘토가 되어달라는 요청을 받고 아이들을 만나러 가는 길 마음 한 켠이 무겁습니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이어 이승철은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편지를 쓰라는 첫 번째 숙제를 내고 아이들의 진심어린 편지를 토대로 그들에게 전하는 노래를 만들었다.
이날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은 “감동이었어요”, “노래를 통해 전하는 힘이 대단한 것 같아요. 감동”, “2편도 기대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들은 지난 11월 28일 김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승철과 함께하는 드림스케치 사랑콘서트’무대에 함께 올라 감동을 전했으며 이는 오는 2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8일 밤 11시 방송된 SBS 스페셜 ‘성탄특집 기적의 하모니1부 소년수형자의 고백’에서는 김천 소년교도소의 소년 수형자들이 합창단을 이루어 내는 과정을 그려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기 다른 사연의 수형자들이 아픈 과거를 뉘우치고 가족들에게 진심을 고백하는 등 가슴시린 감동이 전해졌다.
소년 수형자들의 멘토를 맡은 가수 이승철은 내레이션을 통해 “멘토가 되어달라는 요청을 받고 아이들을 만나러 가는 길 마음 한 켠이 무겁습니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이어 이승철은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편지를 쓰라는 첫 번째 숙제를 내고 아이들의 진심어린 편지를 토대로 그들에게 전하는 노래를 만들었다.
이날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은 “감동이었어요”, “노래를 통해 전하는 힘이 대단한 것 같아요. 감동”, “2편도 기대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들은 지난 11월 28일 김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승철과 함께하는 드림스케치 사랑콘서트’무대에 함께 올라 감동을 전했으며 이는 오는 2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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