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풍산부인과 정배-판유걸, SNS통해 소감 알려...
연예 2011/12/19 10:38 입력

사진=개그콘서트 캡쳐
순풍산부인과 정배와 판유걸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위대한 유산’에서 황현희가 언급한 순풍산부인과의 아역 정배와 판유걸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라져가는 옛 추억의 인물이나 사물을 통한 공감대 형성 개그프로인 ‘위대한 유산’은 이날 “사라진 학생 운동가”에 대해 언급, 판유걸과 정배의 행방에 대해 물었다.
판유걸은 1999년 SBS '기쁜 우리 토요일-영파워 가슴을 열어라‘에서 “판~유~걸~”이란 유행어와 함께 톡톡 튀는 예능감으로 인기를 얻은 바 있으며,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 출연, 현재는 배우를 꿈꾸며 연기 공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정배(이민호)는 순풍산부인과 출연해 귀여운 외모와 “맙소사!”라는 이마를 치면서 하는 유행어를 만들며 큰 인기를 얻은 배우로 최근 드라마 ‘계백’을 비롯해 ‘구미호-여우누이뎐’, ‘가시나무새’, ‘천번의 입맞춤’ 등에 출연해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특히 2012년 중앙대 연극영화과 수시전형에 합격해 새내기 대학생으로 2012년을 보낼 전망이다.
이에 판유걸과 이민호는 각각 자신의 미니홈피와 트위터에 “역시 개콘위력은 대단~~~!!!! ㅋㅋ 감사합니다*^^*”, “여기 살아있습니다...하핫”이란 글을 올리며 자신들의 근황에 관심을 가져준 팬들에게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민호는 1월 방송예정인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위대한 유산’에서 황현희가 언급한 순풍산부인과의 아역 정배와 판유걸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라져가는 옛 추억의 인물이나 사물을 통한 공감대 형성 개그프로인 ‘위대한 유산’은 이날 “사라진 학생 운동가”에 대해 언급, 판유걸과 정배의 행방에 대해 물었다.
판유걸은 1999년 SBS '기쁜 우리 토요일-영파워 가슴을 열어라‘에서 “판~유~걸~”이란 유행어와 함께 톡톡 튀는 예능감으로 인기를 얻은 바 있으며,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 출연, 현재는 배우를 꿈꾸며 연기 공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정배(이민호)는 순풍산부인과 출연해 귀여운 외모와 “맙소사!”라는 이마를 치면서 하는 유행어를 만들며 큰 인기를 얻은 배우로 최근 드라마 ‘계백’을 비롯해 ‘구미호-여우누이뎐’, ‘가시나무새’, ‘천번의 입맞춤’ 등에 출연해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특히 2012년 중앙대 연극영화과 수시전형에 합격해 새내기 대학생으로 2012년을 보낼 전망이다.
이에 판유걸과 이민호는 각각 자신의 미니홈피와 트위터에 “역시 개콘위력은 대단~~~!!!! ㅋㅋ 감사합니다*^^*”, “여기 살아있습니다...하핫”이란 글을 올리며 자신들의 근황에 관심을 가져준 팬들에게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민호는 1월 방송예정인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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