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날 술마신 여성팬 등장에 정형돈, "보고있나 한유라" 허세
연예 2011/12/18 11: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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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무한도전

정형돈이 아내 한유라에게 대세임을 입증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무한택배편이 전파를 탔다.



각각의 멤버들은 돌림판을 돌려 지역을 선택해 미리 신청한 달력 예약자분들게 직접 전달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정형돈은 인천을 선택하였고, 배달 중 무한도전에서 자신을 가장 좋아한다는 여성팬을 만나 너스레를 떨었다.



이윽고 자신이 결혼했을 당시 술을 많이 먹었다는 여성팬의 이야기를 들은 정형돈은 아내 한유라를 향해 “보고있나 한유라”라며 자신에게 쏟아지는 인기와 대세라는 사실을 입증하며 즐거워 했다.



한편, 유재석은 경기, 박명수는 서울, 정준하는 부산, 노홍철은 충남, 하하는 경북, 길은 제주도를 선택해 택배 엄무를 수행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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