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미모+몸매' 겸비한 불륜녀 연기 찬사!(사랑과 전쟁2)
연예 2011/12/17 10:3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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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곽현화가 연기자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곽현화는 16일 오후 방손된 KBS 2TV ‘사랑과 전쟁2’를 통해 연기자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6회 ‘워킹맘스캔들’편에 출연한 곽현화는 승진을 위해 상사에게 접근한 불륜녀 희원으로 분해 완벽하게 불륜녀의 모습을 선보였다.



희원(곽현화)은 박찬규(윤철형)이사가 이사직 추천권을 가지고 있음을 알고 그를 유혹했다. 술에 취해 노골적으로 몸매를 드러내며 찬규를 유혹했고, 잠자리까지 가지게 된다. 결국 희원은 원하던 이사직을 챙취한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유혹할 때 표정이 얄미울 정도로 연기를 잘하더라...”, “유혹을 안당하곤 못 베길 듯...”, “완벽히 불륜녀 연기를... 소름끼쳤음!”등의 반응을 보이며 곽현화의 연기에 박수를 보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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