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을 기만하지 마라" 이승철, 버스커버스커에 일침!
연예 2011/12/16 15:02 입력

100%x200
가수 이승철이 ‘슈퍼스타K3’ 준우승팀인 버스커버스커에게 일침을 가했다.



버스커버스커는 ‘2011 Mnet 아시안 뮤직어워드(이하 마마)’와 관련해 Mnet측과 마찰을 빚었다. 결국 마마 스케줄을 보이콧한 버스커버스커는 콘서트를 준비했고, 이에 대해 이승철이 일침을 가한 것.



이승철은 15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호텔에서 열린 '슈스케3' 크리스티나와의 듀엣 기념 기자 간담회에서 “팬들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엄포를 놓은 후 “최소 1년은 팬들에게 서비스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2011 마마무대는 팬의 힘으로 스타가 된 버스커버스커가 팬들에게 보답하는 무대라고 볼 수 있는데 이에 참석하지 않은 것은 잘못된 행동”이라 덧붙였다.



한편, 버스커버스커는 ‘슈퍼스타K3’ 이후 열린 공동인터뷰와 싱가포르에서 열린 ‘마마’에 불참하였으며, 이후 진행될 ‘슈퍼스타K3 톱11 콘서트’에는 드러머 브래드가 참석하지 못한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