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아베오, 美 유명 자동차 전문지 ‘2012 10대 디자인 디테일’ 로 선정
경제 2011/12/13 15:10 입력 | 2011/12/13 15:19 수정

한국지엠주식회사의 글로벌 소형차 쉐보레 아베오(Chevrolet Aveo/미국 수출명 쉐보레 소닉 Chevrolet Sonic)가 우수한 디자인을 입증 받았다.
한국지엠 쉐보레 아베오의 다이내믹 ‘미터 클러스터’ 가 미국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인 카 앤 드라이버에서 뽑은 ‘2012 10대 디자인 디테일’ 로 선정됐다.
카 앤 드라이버는 1955년 창간되어 지금까지 미국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로 인정 받고 있으며, 2011년 자동차 업계를 총망라하는 다양한 항목을 선정하여 ‘2012 올해의 차’ 와 ‘2012 10대 디자인 디테일’ 의 수상 제품을 발표했다.
쉐보레 아베오 실내 디자인의 백미인 ‘미터 클러스터’ 는 모터 사이클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됐으며 아날로그와 디지털 방식을 동시 적용하여 주행가능 거리, 평균속도, 주행시간 등을 쉽게 확인 가능하며 동시에 세련된 디자인으로 차내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이번 수상으로 쉐보레 아베오는 지난 8월 유럽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별 5개 획득, 9월 중순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 ‘2011 최고 안전한 차’, 호주 최고 안전 등급 별 5개 획득 등 안전성을 입증한 데에 이어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까지 인정 받았다.
특히 이번 10대 디자인 디테일로 선정된 차들은 쉐보레 아베오 다이내믹 미터 클러스터 이외에 아우디 A6/A7, 벤틀리 뮬산, 부가티 베이론 페라리 F,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메르세데스 벤츠 CLS63 등이 선정되어 수 억원 대를 호가하는 고급 대형 차종에 집중되어 있어, 쉐보레 아베오가 소형차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한국지엠 쉐보레 아베오의 다이내믹 ‘미터 클러스터’ 가 미국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인 카 앤 드라이버에서 뽑은 ‘2012 10대 디자인 디테일’ 로 선정됐다.
카 앤 드라이버는 1955년 창간되어 지금까지 미국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로 인정 받고 있으며, 2011년 자동차 업계를 총망라하는 다양한 항목을 선정하여 ‘2012 올해의 차’ 와 ‘2012 10대 디자인 디테일’ 의 수상 제품을 발표했다.
쉐보레 아베오 실내 디자인의 백미인 ‘미터 클러스터’ 는 모터 사이클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됐으며 아날로그와 디지털 방식을 동시 적용하여 주행가능 거리, 평균속도, 주행시간 등을 쉽게 확인 가능하며 동시에 세련된 디자인으로 차내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이번 수상으로 쉐보레 아베오는 지난 8월 유럽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별 5개 획득, 9월 중순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 ‘2011 최고 안전한 차’, 호주 최고 안전 등급 별 5개 획득 등 안전성을 입증한 데에 이어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까지 인정 받았다.
특히 이번 10대 디자인 디테일로 선정된 차들은 쉐보레 아베오 다이내믹 미터 클러스터 이외에 아우디 A6/A7, 벤틀리 뮬산, 부가티 베이론 페라리 F,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메르세데스 벤츠 CLS63 등이 선정되어 수 억원 대를 호가하는 고급 대형 차종에 집중되어 있어, 쉐보레 아베오가 소형차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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