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 고아라, "보아언니와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도움주셔서 감사.."
문화 2011/12/13 13:44 입력 | 2011/12/13 13:45 수정

[디오데오뉴스 = 신지인기자] 2012년 '대안가족'이라는 이색적인 소재와 볼거리가 풍성한 가족 코미디 영화 '파파'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13일(화)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파파'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달콤, 살벌한 연인' 이후 오랜만에 코미디로 돌아온 배우 박용우와 2012년 충무로의 핫 기대주 고아라가 참석했다.
이날 고아라는 "할리우드 시스템의 시간의 제약으로 많이 힘든점도 있었는데, 그 때마다 집중력을 4배 정도 긴장도 높은 촬영을 해 어려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회사에서 도움 주신 분들이 많이 있었는데, 보아언니는 미국에서 먼저 영화 초라영을 마치고 오셔서 미국 현장에 대해 말해주시고 상담도 해주셨다"며 "또한 춤은 이번에 굉장히 파워풀한 남자춤을 추게됐다. 그래서 동방신기 윤호오빠가 지나가며 한 두 번씩 춤을 봐주셨다"고 말했다.
영화 '파파'는 미국 애틀란타를 배경으로 시민권이 필요한 한국 가요계의 마이다스 손이었던 전직 매니저 춘섭과 법적 보호자가 필요한 6남매가 생존을 위해 가족으로 뭉쳐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특히, 3개월간 미국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돼 이색적인 볼거리와 대안가족이라는 소재에서 유발되는 웃음과 감동을 더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한편,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을 가진 명품 배우들과 할리우드 아역 기대주들까지 실력파 배우들이 함께한 영화 '파파'는 오는 2012년 1월 19일 개봉될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13일(화)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파파'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달콤, 살벌한 연인' 이후 오랜만에 코미디로 돌아온 배우 박용우와 2012년 충무로의 핫 기대주 고아라가 참석했다.
이날 고아라는 "할리우드 시스템의 시간의 제약으로 많이 힘든점도 있었는데, 그 때마다 집중력을 4배 정도 긴장도 높은 촬영을 해 어려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회사에서 도움 주신 분들이 많이 있었는데, 보아언니는 미국에서 먼저 영화 초라영을 마치고 오셔서 미국 현장에 대해 말해주시고 상담도 해주셨다"며 "또한 춤은 이번에 굉장히 파워풀한 남자춤을 추게됐다. 그래서 동방신기 윤호오빠가 지나가며 한 두 번씩 춤을 봐주셨다"고 말했다.
영화 '파파'는 미국 애틀란타를 배경으로 시민권이 필요한 한국 가요계의 마이다스 손이었던 전직 매니저 춘섭과 법적 보호자가 필요한 6남매가 생존을 위해 가족으로 뭉쳐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특히, 3개월간 미국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돼 이색적인 볼거리와 대안가족이라는 소재에서 유발되는 웃음과 감동을 더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한편,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을 가진 명품 배우들과 할리우드 아역 기대주들까지 실력파 배우들이 함께한 영화 '파파'는 오는 2012년 1월 19일 개봉될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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