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3에서 영어 선생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줄리엔 강이 카라의 강지영과 함께 찍은 오누이 셀카를 공개했다.



줄리엔 강은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엊그제 카라 지영이랑 촬영했어. 너무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줄리엔 강과 카라의 막내 강지영이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함께 얼굴을 맞대고 찍은 사진으로 해맑게 혀를 내밀고 웃고있는 강지영과 옆에서 오빠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실제 남매 같은 느낌이 든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해맑은 오누이커플”, “강지영과 무슨일이지?”, “두 사람 귀여워요!!”, “강지영 완전 귀요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한일 합작 드라마 ‘레인보우 로즈(가제)’에 캐스팅돼 내년 4월 첫 방송을 계획으로 촬영 중이다. 강지영, 줄리엔 강 외에도 초신성의 박건일, 백민현, 미즈사와 에레나 등이 출연한다는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